잠깐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있는데 단속 당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시간을 체크해 본 적이 있으시다면, 오늘 알려드릴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휘슬 꼭 알아두고 가시기 바랍니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휘슬
휘슬 앱은 주정차위반으로 단속되어 과태료 처분을 받기 전에 미리 차량을 등록한 운전자에게 단속 알림(카카오톡)을 보냄으로서 단속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입니다.
단속되어 후회하지 마시고, 아래 휘슬 이용방법 확인하고 단속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1. 휘슬 앱 실행
휘슬 앱을 실행합니다. 만약, 휘슬 어플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빠르게 다운로드합니다.
2. 차량등록
오른쪽 위에 ‘차량등록’을 선택합니다.
3. 차량번호 등 입력
차량번호, 이름, 생년월일을 차례대로 입력한 후에 핸드폰으로 본인인증만 받으면, 쉽게 차량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4. 주정차단속 선택
주정차단속을 선택합니다.
5. 알림지역 선택
알림지역을 선택합니다.
6. 원하는 지역 선택
알림을 받고 싶은 지역을 선택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은 휘슬 알림 지역으로 등록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으나, 일부 지역은 제공 예정 지역으로 알림을 받지 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 언제, 어느 지역을 갔다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미리 가능한 지역을 모두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정차 단속 예정 알림
얼마 전 동생을 태우기 위해 도로에 잠시 정차를 한 적이 있는데, 카카오톡으로 ‘주정차 단속 예정’이라는 휘슬 알림이 왔습니다.
순간 단속이 됐나 당황하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더니, 다행히 단속 예정으로 알림을 받고 차량을 이동하면 단속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앱을 설치했는지 기억도 안 났는데, 이렇게 단속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준 휘슬 앱 정말 최곤듯 싶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휘슬 앱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차단속 되어 과태료 내면서 “아..휘슬 차량등록 할껄” 후회하지 마시고, 이 글을 보는 지금 바로 휘슬 앱 설치하고 차량등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