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폭탄이 두려워 푹 푹 찌는 여름철에도 에어컨을 틀까 말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오늘의 글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법 BSST 5’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 5분이면 됩니다. 누구나 간편하게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그 방법 지금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법 BEST 5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법은 간단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그대로만 따라하시면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면서도 이전보다 전기세를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글에서 한전으로부터 납부한 전기요금을 환급 받는 방법도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최저 온도로 설정
에어컨을 처음에 틀어 놓을 때, 적정 온도인 25~26도로 맞추어 틀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높아진 집안의 온도를 낮출 때,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집안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에너지를 절약하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에어컨을 틀 때, 최저 온도인 18도 설정하여 3~5분 내에 집안의 온도를 적정 온도로 낮추어야 합니다.
만약, 에어컨에 파워, 강풍 모드가 있다면 해당 모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와 함께 사용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집안 곳곳에 퍼져야 집안의 온도가 빠르게 낮아지고 유지됩니다. 때문에 에어컨 사용 시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반 선풍기가 아닌 365도 회전할 수 있는 서큘레이터를 이용하시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습니다.
제습모드 보다 냉방모드
냉방모드에서 적정 온도까지 내려가면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해 제습모드로 전환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습모드는 말 그대로 습한 날씨에 실내의 습기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모드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데에는 냉방모드가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실내의 높은 습도는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는 잠시 제습모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이나 환기 시에도 에어컨 끄지 않습니다
이 내용은 에어컨을 처음 킬 때, 최저 온도인 18도로 맞추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출이나 환기 시에 에어컨을 끄고 다시 켜게 되면, 그 사이 높아진 온도를 다시 낮추는 데 많은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때문에 잠깐의 외출과 환기 시에는 에어컨을 끄지 않고 계속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 청소
에어컨 실외기는 공기 순환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하여 에어컨을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보내고 냉기는 실내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외기에 먼지 등 이물질이 껴있게 되면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에어컨 사용 시 주기적으로 실외기 청소를 해주시면 전기세 절약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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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금까지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법 BEST 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전부 혹은 일부 알고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알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꼭 제가 말씀드린 방법을 실천하여 전기세 절약하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